[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촬영장에서 모유 수유를 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TV'에는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촬영 중 쉬는 시간이 되자 막내아들 도준 군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
정주리는 "예전엔 '주리 목장'이라 불릴 정도로 냉동실에 모유가 가득했는데 지금은 4팩밖에 없다"며 "도준이는 하루 6팩을 먹을 정도로 많이 먹는다. 분유가 안 나오는 게 아니라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분유도 도전했는데 계속 토해서 결국 데리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며 "일터에 아기를 데려와 먹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형제의 엄마가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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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정주리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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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정주리TV |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TV'에는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촬영 중 쉬는 시간이 되자 막내아들 도준 군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
정주리는 "예전엔 '주리 목장'이라 불릴 정도로 냉동실에 모유가 가득했는데 지금은 4팩밖에 없다"며 "도준이는 하루 6팩을 먹을 정도로 많이 먹는다. 분유가 안 나오는 게 아니라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분유도 도전했는데 계속 토해서 결국 데리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며 "일터에 아기를 데려와 먹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섯 형제의 엄마가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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