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남은 K리그가 걱정이네요”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에 MVP까지 휩쓴 이근호의 솔직한 심정. “긴장이 풀려버릴까 걱정”이라며.
“작정하고 있었죠”
3-0으로 가는 멋진 골을 성공시킨 뒤 리마리오 세리모니를 한 김승용. 경기에는 각본이 없었지만, 김승용의 세리모니는 계획적이었다.
"존 테리요"
‘2012 FIFA클럽월드컵’ 출전권을 받아 든 김신욱의 소원. 맞대결하고 싶은 상대로 첼시의 주장 존 테리를 꼽았다.
“이제 나이도 먹어서, 건들면 죽죠”
ACL 우승 확정 피켓을 들고 집으로 향하던 이호의 한 마디. 자신이 기념비적인 피켓을 들고 가는 걸 막을 동료가 없다며.
사진=이연수 기자
“남은 K리그가 걱정이네요”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에 MVP까지 휩쓴 이근호의 솔직한 심정. “긴장이 풀려버릴까 걱정”이라며.
“작정하고 있었죠”
"존 테리요"
‘2012 FIFA클럽월드컵’ 출전권을 받아 든 김신욱의 소원. 맞대결하고 싶은 상대로 첼시의 주장 존 테리를 꼽았다.
“이제 나이도 먹어서, 건들면 죽죠”
ACL 우승 확정 피켓을 들고 집으로 향하던 이호의 한 마디. 자신이 기념비적인 피켓을 들고 가는 걸 막을 동료가 없다며.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