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경남 김병지, 고3 수험생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 2012.1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경남 김병지, 고3 수험생을 위한 토크콘서트
경남FC의 골키퍼 김병지가 14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병지는 수능 준비로 열정을 쏟아온 수험생들에게 축구선수로서 자신이 걸어온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6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달성한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는다. 이번 행사는 고3 수험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FC서울, 울산-제주전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FC서울이 2013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 울산, 21일 제주와의 홈경기에 입장하는 수험생들은 무료 입장한다. 수험생 선착순 500명은 세븐스프링스 식사권을 받는다. 서울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낙점된 수험생들은 에스코트로 참가할 수 있다.

- 대구FC, 17일 강원전은 수험생 위한 '힐링데이'
대구FC가 오는 17일 강원FC와의 K리그 40라운드를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수험증을 가져온 고3 수험생은 동반 1인과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오후 3시부터는 선착순으로 (주)비락 제공으로 비락우유를 증정한다. 수험생들을 위한 상담 및 설명회도 체험할 수 있다.

- 부산 '꽃미남' 임상협·이범영 스쿨 어택
부산 아이파크 꽃미남 임상협과 이범영이 깜짝 학교 방문 이벤트를 펼쳤다. 둘은 13일 오전 부산 가락중학교를 찾아 일일 축구 클리닉을 하고 미니게임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 시즌 '희망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시하는 부산은 15일에는 부산 기장군의 월평 초등학교를 찾는다.

- 인천, '인천시민은 50% 할인해드립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8일 대전전을 '인천 시민 화합의 날'로 지정하여 인천시민들을 50% 할인가로 우대한다. 테이블석과 W우대석을 제외한 E석, S석, W석에선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사진제공=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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