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K리그 최고 용병으로 꼽히는 데얀(31, 서울)의 신기록 행진이 18일 시작된다.
데얀은 지난 15일 울산전에서 28호골을 터뜨리며 김도훈(성남 코치)이 2003년 수립한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따라서 데얀이 앞으로 쏘아 올리는 골은 K리그 골 역사를 새로 쓰는 기록적인 골이다.
데안은 18일 경남 원정전부터 신기록에 도전한다.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 28골을 기록, 경기당 평균 0.74골의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는 데얀의 행보로 미뤄볼 때 최다골 기록 경신은 이제 시간문제다.
데얀이 28골을 넘어 시즌 최다골 기록하면 당분간 깨지기 힘든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김도훈의 28골 기록은 44라운드를 치른 2003년에 작성됐으며 데안도 올 시즌 치를 수 있는 경기가 43경기다. 김도훈과 데얀 모두 경기수 혜택을 톡톡히 본 셈이다.
내년 시즌 K리그 1부리그 경기는 팀 수 축소에 따라 올 시즌보다 훨씬 줄어든다. 자연스레 데얀의 한 시즌 최다골은 넘기 힘든 대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의 남은 경기는 경남, 제주, 전북, 포항, 부산전 등 5경기다. 데안의 득점력으로 미뤄 3골은 넣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 계산대로라면 31골 정도는 충분하다. 서울의 상대팀 중 우승 경쟁을 벌이는 전북을 제외하고는 순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 절실함이나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터라 데얀의 득점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데얀의 최다 골 도전이 시작되는 18일 경남-서울전은 승부보다는 데안의 발끝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데얀은 지난 15일 울산전에서 28호골을 터뜨리며 김도훈(성남 코치)이 2003년 수립한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따라서 데얀이 앞으로 쏘아 올리는 골은 K리그 골 역사를 새로 쓰는 기록적인 골이다.
데안은 18일 경남 원정전부터 신기록에 도전한다. 올 시즌 38경기에 출전, 28골을 기록, 경기당 평균 0.74골의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는 데얀의 행보로 미뤄볼 때 최다골 기록 경신은 이제 시간문제다.
데얀이 28골을 넘어 시즌 최다골 기록하면 당분간 깨지기 힘든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김도훈의 28골 기록은 44라운드를 치른 2003년에 작성됐으며 데안도 올 시즌 치를 수 있는 경기가 43경기다. 김도훈과 데얀 모두 경기수 혜택을 톡톡히 본 셈이다.
내년 시즌 K리그 1부리그 경기는 팀 수 축소에 따라 올 시즌보다 훨씬 줄어든다. 자연스레 데얀의 한 시즌 최다골은 넘기 힘든 대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서울의 남은 경기는 경남, 제주, 전북, 포항, 부산전 등 5경기다. 데안의 득점력으로 미뤄 3골은 넣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 계산대로라면 31골 정도는 충분하다. 서울의 상대팀 중 우승 경쟁을 벌이는 전북을 제외하고는 순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 절실함이나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터라 데얀의 득점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데얀의 최다 골 도전이 시작되는 18일 경남-서울전은 승부보다는 데안의 발끝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