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마리우, 브라질 최고의 '미스 엉덩이'이와 밀월 관계
입력 : 2012.1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에서 브라질 하원의원이 된 호마리우(42)가 재혼 스캔들로 도마 위에 올랐다. 현역 선수 시절에도 경기장 밖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호마리우는 정치인이 된 뒤에도 스포츠연예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선수가 아닌 정치인 신분이기에 스캔들의 여파는 더 치명적이다.

호마리우는 12년 만에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대상자가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다.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유수의 언론은 호마리우가 브라질에서 ‘미스 엉덩이’로 선발된 시벨 히베이루와 밀월 관계에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만 27세로 호마리우보다 15살이나 어린 시벨은 172cm의 큰 키에 66kg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라틴 특유의 라인을 자랑하는 시벨은 브라질에서 가장 엉덩이라 예쁜 여자로 잘 알려져 있다.

☞ 2012 브라질 미스 엉덩이로 선발된 시벨 히베이루 화보


호마리우는 이혼 상태인 전 부인 이사벨라와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며 재혼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시벨은 “그가 우리 관계를 부인하고 있어서 슬프다. 그가 보단 문자 메시지, 그의 집 열쇠를 비롯해 우리 사이를 입증할 수 있는 여러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가 전 부인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는 그의 문제”라며 열애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호마리우가 어느 여인의 품에 안착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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