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데얀(31, 서울)이 김도훈(현 성남코치)을 넘어섰다.
데얀은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0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분만에 골을 터뜨렸다. 몰리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시즌 29호골을 터뜨렸다.
골을 기록한 데얀은 2003년 김도훈이 기록한 K리그 통산 한 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종전 기록은 28골이었다. 데얀은 9년 만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데얀은 올 시즌 들어 계속해서 “김도훈의 기록을 뛰어넘고 싶다”라고 했었는데, 시즌 종료를 4경기 앞두고 꿈을 이뤘다.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한 데얀은 6시즌 동안 119골 3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37경기에서 29골 3도움을 올렸다.
한편 몰리나는 도움을 하나 더 올리면서 K리그 통산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몰리나는 현재 18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얀은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0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분만에 골을 터뜨렸다. 몰리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시즌 29호골을 터뜨렸다.
골을 기록한 데얀은 2003년 김도훈이 기록한 K리그 통산 한 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종전 기록은 28골이었다. 데얀은 9년 만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데얀은 올 시즌 들어 계속해서 “김도훈의 기록을 뛰어넘고 싶다”라고 했었는데, 시즌 종료를 4경기 앞두고 꿈을 이뤘다.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한 데얀은 6시즌 동안 119골 3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37경기에서 29골 3도움을 올렸다.
한편 몰리나는 도움을 하나 더 올리면서 K리그 통산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몰리나는 현재 18도움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