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울산] 배진경 기자= 수원이 울산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강력한 추격자였던 울산과의 승점차(9점)를 유지하는데는 성공했다.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내년 ACL 진출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수원의 윤성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웨이 경기라 힘들거라고 예상했다"면서 "남은 경기들을 잘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완전히 (ACL 진출권을) 딴 것은 아니니까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 빨리 결정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CL 참가에 대한 목표의식도 분명했다. 윤 감독은 "아시아 무대에서 K리그 팀들이 좋은 성적을 많이 내고 있다. 올해 울산도 우승했는데 우리도 나가서 우승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남은 4경기 동안 특별한 변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외부 환경보다 팀 내부를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윤 감독은 "다른 변수보다 우리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만 잘 하면 충분히 자력으로 (ACL 진출권을)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상위 스플릿 후 우리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 선수들이 목표가 있고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 항상 좋은 경기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선수 개개인이 다 갖고 있다"며 남은 시즌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의 윤성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웨이 경기라 힘들거라고 예상했다"면서 "남은 경기들을 잘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완전히 (ACL 진출권을) 딴 것은 아니니까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 빨리 결정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CL 참가에 대한 목표의식도 분명했다. 윤 감독은 "아시아 무대에서 K리그 팀들이 좋은 성적을 많이 내고 있다. 올해 울산도 우승했는데 우리도 나가서 우승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남은 4경기 동안 특별한 변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외부 환경보다 팀 내부를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윤 감독은 "다른 변수보다 우리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만 잘 하면 충분히 자력으로 (ACL 진출권을)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상위 스플릿 후 우리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 선수들이 목표가 있고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 항상 좋은 경기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선수 개개인이 다 갖고 있다"며 남은 시즌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