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수원, 노라조 하프타임 공연
수원 블루윙즈는 25일 홈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42라운드 경기에서 인기 남성듀오 노라조를 초정,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수원은 K리그 연고 도시 최초로 통산 600만 관중 돌파를 축하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강원, '사랑의 커피' 1997개 증정
강원 FC는 21일 오후 7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K리그 41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 시작 전에는 김은중의 K리그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며 1997년 프로에 데뷔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사랑의 커피’ 1997개를 증정한다.

-대전, '자주빛리그' 성황리에 종료
대전 시티즌은 지난 17일 자주빛리그 마지막 라운드에 대전 유소년 보급반 선수 130여명과 학부모 100여 명, 대전 선수 10여 명 등 약 250여 명의 인원이 모여 리그를 마무리했다. 자주빛리그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유소년 클럽 선수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축구리그다.

사진=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