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성남, 다문화가정 위한 열린 음악회 개최
성남 일화는 2일 신구대학교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초청 합창제 및 열린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평래, 전현철, 이창훈 등 선수들과 구단직원, 성남지역의 다문화가정들과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 지역 김장나눔 이벤트
상주 상무는 1일부터 2일 양 일간 상주 생활관에서 지역 내 김장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재철 상주단장을 비롯해 사무국 직원, 유소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유소년 학부모등 약 160여명이 참여해 약 700포기의 김장을 해 지역 사회에 나누었다.

-포항, 이마트와 '희망나누미' 기탁
포항 스틸러스는 30일 오후 포항시 소재 4개 기관을 방문해 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 포항은 올 시즌 K리그에서 한 골을 기록할 때마다 쌀 20kg 세 포를 적립해 기부하기로 했다. 총 69골을 성공시킨 포항은 모두 207포의 쌀을 환경이 지역 기관에 기부했다.

사진= 성남 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