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전북, 2013 유니폼의 비밀은?
입력 : 2012.1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전북, 2013년 유니폼 디자인 설명
전북 현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3 홈 유니폼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라는 목표 아래 전북은 팀컬러인 녹색과 지킨 동시에 유니폼 정면에 봉황 문양을 넣어 지역적 의미를 부각시켰다. 전북은 지난 2일 제주전서 K리그 구단들 중 가장 먼저 유니폼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구, 파티쉐로 변신
대구 FC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을 방문해 사랑의 빵 제작에 참여했다. 당성증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 등 총 17명이 함께 빵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 선수단이 만든 빵은 대한적십자가 대구지사 지정 관내 보호대상 100세대에 전달된다.

대전, 사랑의 김장나누기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을 나누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4일 오후 1시 대전광역시청 잔디광장에서 조리사 어머니들의 설명에 따라 첫 김장 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다. 몇몇 선수들은 김장김치와 함게 전달한 축구공 모양 주먹밥을 만들었다. 500kg가량의 많은 배추를 소외계층 77가구에 전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대전시티즌 구단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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