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전 시티즌이 케빈의 추천으로 벨기에 출신 수비수 카렐 드 스메트(32)를 영입했다.
대전은 31일 수비 강화를 위해 카렐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렐은 1998년 벨기에 1부리그 로커렌에서 데뷔한 후 현재까지 14시즌을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지난 시즌에는 에이스 공격수 케빈(28)의 전 소속팀이었던 앤트워프FC에서 주전 수비수로서 탄탄한 수비를 이끌었다.
189cm, 80kg라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데다 수비 리딩 능력이 좋아 대전의 약점인 수비 보완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은 카렐이 케빈 못지 않은 벨기에 특급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대전 시티즌
대전은 31일 수비 강화를 위해 카렐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렐은 1998년 벨기에 1부리그 로커렌에서 데뷔한 후 현재까지 14시즌을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지난 시즌에는 에이스 공격수 케빈(28)의 전 소속팀이었던 앤트워프FC에서 주전 수비수로서 탄탄한 수비를 이끌었다.
189cm, 80kg라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데다 수비 리딩 능력이 좋아 대전의 약점인 수비 보완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은 카렐이 케빈 못지 않은 벨기에 특급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대전 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