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아스널의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공격수 제르비뉴가 올 여름 팀을 떠날 분위기다.
제르비뉴는 현재 2012-13 시즌 프랑스 리그1 준우승팀 마르세유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세유 프랑크 파시 수석코치는 '르 10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르비뉴는 우리 영입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라며 "우리는 드리블과 패스, 득점에 모두 능한 측면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 제르비뉴도 여기에 해당하는 선수"라고 영입설이 사실이라고 했다.
지난 2011년 여름 릴을 떠나 아스널에 입성한 제르비뉴는 두 시즌 동안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일관해 왔다. 영국 언론들 역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제르비뉴보다 루카스 포돌스키의 잔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아스널은 제르비뉴가 맡았던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앙트완 그리즈만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U-21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던 시절부터 벵거 감독의 남다른 관심을 받아 온 선수다.
제르비뉴는 현재 2012-13 시즌 프랑스 리그1 준우승팀 마르세유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세유 프랑크 파시 수석코치는 '르 10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르비뉴는 우리 영입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라며 "우리는 드리블과 패스, 득점에 모두 능한 측면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 제르비뉴도 여기에 해당하는 선수"라고 영입설이 사실이라고 했다.
지난 2011년 여름 릴을 떠나 아스널에 입성한 제르비뉴는 두 시즌 동안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일관해 왔다. 영국 언론들 역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제르비뉴보다 루카스 포돌스키의 잔류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아스널은 제르비뉴가 맡았던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앙트완 그리즈만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U-21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던 시절부터 벵거 감독의 남다른 관심을 받아 온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