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이 최근 불거진 안토니오 디 나탈레(36, 우디네세) 영입설을 전면 부인했다.
갈리아니 부회장은 20일 이탈리아 매체 '스포르트 메디아 세트'와의 인터뷰에서 "디 나탈레 영입설은 근거 없는 루머다. 디 나탈레 영입을 둘러싼 어떠한 미팅도 없었다"고 영입설을 일축했다.
이번 여름 밀란은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 스테판 엘 샤라위와 마리오 발로텔리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다. 지난 시즌 밀란은 엘 샤라위와 발로텔리 그리고 니앙으로 이어지는 공격진 삼각편대를 앞세워 경기에 임했다.
밀란의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발로텔리를 중앙 공격수로 배치했다. 엘 샤라위와 니앙이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공격진은 완벽한 세대교체를 마쳤다. 그러나 엘 샤라위와 발로텔리와 비교해 니앙은 다소 무게감이 떨어진다. 밀란은 엘 샤라위와 발로텔리를 받쳐줄 수준급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밀란의 디 나탈레 영입설이 제기됐다. 디 나탈레는 세리에A 대표 골잡이다.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실력 만큼은 일품이다. 지난 시즌 디 나탈레는 23골을 터뜨리며 에딘손 카바니에 이은 세리에A 득점 2위를 기록했다. 2009/2010시즌과 2010/2011시즌에는 두 시즌 연속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다. 네 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을 기록 중이다.
디 나탈레 영입설에 대해 갈리아니는 사실 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세대교체 정책에 어울리지 않다는 판단이다. 디 나탈레 역시 우디네세에 대한 남다른 충성심을 자랑한다.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갈리아니 부회장은 20일 이탈리아 매체 '스포르트 메디아 세트'와의 인터뷰에서 "디 나탈레 영입설은 근거 없는 루머다. 디 나탈레 영입을 둘러싼 어떠한 미팅도 없었다"고 영입설을 일축했다.
이번 여름 밀란은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 스테판 엘 샤라위와 마리오 발로텔리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다. 지난 시즌 밀란은 엘 샤라위와 발로텔리 그리고 니앙으로 이어지는 공격진 삼각편대를 앞세워 경기에 임했다.
밀란의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발로텔리를 중앙 공격수로 배치했다. 엘 샤라위와 니앙이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공격진은 완벽한 세대교체를 마쳤다. 그러나 엘 샤라위와 발로텔리와 비교해 니앙은 다소 무게감이 떨어진다. 밀란은 엘 샤라위와 발로텔리를 받쳐줄 수준급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밀란의 디 나탈레 영입설이 제기됐다. 디 나탈레는 세리에A 대표 골잡이다.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실력 만큼은 일품이다. 지난 시즌 디 나탈레는 23골을 터뜨리며 에딘손 카바니에 이은 세리에A 득점 2위를 기록했다. 2009/2010시즌과 2010/2011시즌에는 두 시즌 연속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다. 네 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을 기록 중이다.
디 나탈레 영입설에 대해 갈리아니는 사실 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세대교체 정책에 어울리지 않다는 판단이다. 디 나탈레 역시 우디네세에 대한 남다른 충성심을 자랑한다.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