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아스널이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곤살로 이과인(26,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의 '가디언'은 21일(한국시간) "아스널과 이과인이 4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사실상 최종 마무리 단계만을 남겨놓았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일본 등지로 아시아 투어를 떠나는 오는 7월 11일 이전까지 이과인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보강을 노렸던 아스널은 이과인 영입을 위해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다. 아스널은 지난 2009년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제니트에서 데려오면서 가장 많은 1,500만 파운드(약 268억 원)를 지불한 바 있다.
이과인의 이적료는 그보다 많은 2,000만 파운드(약 357억 원)가 될 전망이며 아스널은 그의 주급으로 13만 파운드(약 2억3 000만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가디언'은 21일(한국시간) "아스널과 이과인이 4년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사실상 최종 마무리 단계만을 남겨놓았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일본 등지로 아시아 투어를 떠나는 오는 7월 11일 이전까지 이과인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보강을 노렸던 아스널은 이과인 영입을 위해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다. 아스널은 지난 2009년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제니트에서 데려오면서 가장 많은 1,500만 파운드(약 268억 원)를 지불한 바 있다.
이과인의 이적료는 그보다 많은 2,000만 파운드(약 357억 원)가 될 전망이며 아스널은 그의 주급으로 13만 파운드(약 2억3 000만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