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핵심 공격수 웨인 루니(28)가 첼시로 이적하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2일(현지시간) “루니가 AS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등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는 친구에게 영국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루니의 영국 잔류를 예상했다.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히며 루니는 아스널로의 이적설도 불거진 상태. 하지만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루니가 가장 원하는 행선지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복귀한 첼시”라고 전하며 루니가 무리뉴 감독 밑에서 그의 지도를 받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첼시 역시 루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은 루니 보다는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로빈 판 페르시에게 밀리고, 주전 미드필더들의 잇단 부상으로 인해 중앙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해냈던 웨인 루니다. 그는 데이비드 모예스 신임 감독에게 이제는 자신의 본 포지션인 공격수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맨유에서 그 것이 불가능할 시 잉글랜드 내 타 팀, 특히 첼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퇴임 이후 변화의 폭을 최대한 줄이며 안정적인 팀 운영을 해야 예전의 영광을 지켜낼 수 있다. 맨유에게 루니의 잔류가 필수인 이유다. 하지만 올드 트라포드에서 수많은 득점을 성공시킨 루니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모양새다.
사진=ⓒ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2일(현지시간) “루니가 AS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등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는 친구에게 영국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루니의 영국 잔류를 예상했다.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히며 루니는 아스널로의 이적설도 불거진 상태. 하지만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루니가 가장 원하는 행선지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복귀한 첼시”라고 전하며 루니가 무리뉴 감독 밑에서 그의 지도를 받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첼시 역시 루니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은 루니 보다는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로빈 판 페르시에게 밀리고, 주전 미드필더들의 잇단 부상으로 인해 중앙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해냈던 웨인 루니다. 그는 데이비드 모예스 신임 감독에게 이제는 자신의 본 포지션인 공격수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맨유에서 그 것이 불가능할 시 잉글랜드 내 타 팀, 특히 첼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퇴임 이후 변화의 폭을 최대한 줄이며 안정적인 팀 운영을 해야 예전의 영광을 지켜낼 수 있다. 맨유에게 루니의 잔류가 필수인 이유다. 하지만 올드 트라포드에서 수많은 득점을 성공시킨 루니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모양새다.
사진=ⓒ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