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하이(중국)]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박지성(32,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우정을 나눈 파트리스 에브라(32, 맨유)가 중국 대륙에서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박지성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2013 아시안드림컵 자선축구경기를 연다. 이청용, 기성용 등 대표팀 후배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유럽 선수로는 에브라가 자선경기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에브라는 22일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박지성과 함께 했다. 그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박지성과 포옹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이들은 박수를 보냈고 카메라 플래시가 쉴 새 없이 터졌다.
에브라는 이전 자선경기에도 박지성의 참가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수원에 있는 박지성 축구센터 개관식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에브라가 이번 자선경기에도 함께 하는 것은 당연했다.

에브라는 “두 번째 상하이 방문이고 모두 친철하고 좋다.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선경기를 참가한 이유에 대해 “매우 쉽다. 박지성은 내 최고의 친구다. 박지성은 매우 좋은 사람”이라며 “두 달 전부터 얘기를 들었다. 행복하고 박지성과 재단이 하는 일은 흔쾌히 수락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지성이 하는 모든 일에 같이 하고 싶다. 박지성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박지성이 하는 일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도움 주고 싶다”고 계속해서 박지성의 하는 자선사업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지성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2013 아시안드림컵 자선축구경기를 연다. 이청용, 기성용 등 대표팀 후배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유럽 선수로는 에브라가 자선경기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에브라는 22일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박지성과 함께 했다. 그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박지성과 포옹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이들은 박수를 보냈고 카메라 플래시가 쉴 새 없이 터졌다.
에브라는 이전 자선경기에도 박지성의 참가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수원에 있는 박지성 축구센터 개관식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에브라가 이번 자선경기에도 함께 하는 것은 당연했다.

에브라는 “두 번째 상하이 방문이고 모두 친철하고 좋다.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선경기를 참가한 이유에 대해 “매우 쉽다. 박지성은 내 최고의 친구다. 박지성은 매우 좋은 사람”이라며 “두 달 전부터 얘기를 들었다. 행복하고 박지성과 재단이 하는 일은 흔쾌히 수락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지성이 하는 모든 일에 같이 하고 싶다. 박지성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박지성이 하는 일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도움 주고 싶다”고 계속해서 박지성의 하는 자선사업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