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나폴리의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26)가 첼시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나폴리 공식 라디오 방송 '라디오 마르테'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5,800만 유로(약 884억원)의 이적료에 나폴리와의 협상을 끝마친 상태다.
'라디오 마르테'는 현지 시각으로 24일(월) 저녁 방송을 통해 "나폴리가 카바니 이적건을 놓고 첼시와의 협상을 끝마쳤다. 신뢰도 높은 출처에 근거하여 이러한 소식을 전한다" 라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첼시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PSG)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왔다.
'라디오 마르테'는 계속해서 "카바니의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 6300만 유로(약 960억원)에 다소 못 미치는 5800만 유로다. 에세키엘 라베씨가 PSG로 이적했을 당시와 비슷한 방식으로 합의가 도출됐다" 라며 첼시가 나폴리로부터 'OK 사인'을 받아냈음을 분명히 했다.
'라디오 마르테'에 따르면 카바니는 첼시와의 주급 협상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카바니는 첼시에서 약 850만 유로(약 129억원)의 연봉을 받게 될 전망이다.
첼시와 나폴리 측은 이 소식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아직 표명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이탈리아 언론들은 카바니의 첼시 이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폴리 공식 라디오 방송 '라디오 마르테'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5,800만 유로(약 884억원)의 이적료에 나폴리와의 협상을 끝마친 상태다.
'라디오 마르테'는 현지 시각으로 24일(월) 저녁 방송을 통해 "나폴리가 카바니 이적건을 놓고 첼시와의 협상을 끝마쳤다. 신뢰도 높은 출처에 근거하여 이러한 소식을 전한다" 라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첼시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생제르맹(PSG)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왔다.
'라디오 마르테'는 계속해서 "카바니의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 6300만 유로(약 960억원)에 다소 못 미치는 5800만 유로다. 에세키엘 라베씨가 PSG로 이적했을 당시와 비슷한 방식으로 합의가 도출됐다" 라며 첼시가 나폴리로부터 'OK 사인'을 받아냈음을 분명히 했다.
'라디오 마르테'에 따르면 카바니는 첼시와의 주급 협상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카바니는 첼시에서 약 850만 유로(약 129억원)의 연봉을 받게 될 전망이다.
첼시와 나폴리 측은 이 소식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아직 표명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이탈리아 언론들은 카바니의 첼시 이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