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오른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렸던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이용래(27)가 전북 현대전을 통해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수원은 26일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래가 부상에서 회복해 전북전 엔트리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관계자는 "부상에서는 완전히 회복한 상태고, 최근 팀 훈련에 참가해 연습경기도 틈틈이 소화했다. 몸 상태에 문제가 없고 준비도 해온 만큼 출전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상대 선수와 부딪혀 쓰러진 이용래는 오른발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역시 계속 재활에 매달렸던 이용래는 이로써 276일 만에 복귀를 알리게 됐다.
한편 A매치 휴식기 이전 4경기에서 3연패를 포함해 1무 3패의 부진에 빠졌던 수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7승 사냥에 나선다. 수원은 현재 승점 20점(6승 2무 5패)으로 K리그 클래식 7위에 머물러 있다.
수원은 26일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래가 부상에서 회복해 전북전 엔트리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관계자는 "부상에서는 완전히 회복한 상태고, 최근 팀 훈련에 참가해 연습경기도 틈틈이 소화했다. 몸 상태에 문제가 없고 준비도 해온 만큼 출전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상대 선수와 부딪혀 쓰러진 이용래는 오른발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역시 계속 재활에 매달렸던 이용래는 이로써 276일 만에 복귀를 알리게 됐다.
한편 A매치 휴식기 이전 4경기에서 3연패를 포함해 1무 3패의 부진에 빠졌던 수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7승 사냥에 나선다. 수원은 현재 승점 20점(6승 2무 5패)으로 K리그 클래식 7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