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하던 일본 대표팀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가 마인츠로 이적했다.
마인츠는 25일 오카자키 영입을 발표했다. 마인츠는 오카자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오카자키는 2012/2013시즌까지 2년 반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63경기에 출전, 10골을 기록하며 공격의 한 옵션으로 활약했다.
마인츠는 오카자키 영입 이적료를 비롯한 계약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인츠의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은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을 만큼 오카자키에게 관심을 보였었다.
오카자키를 데려온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이적을 결정해 매우 기쁘다. 오카자키는 중요한 기술을 갖고 있다. 측면에서 유연하게 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인츠는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한다. 오카자키는 친정팀을 상대로 마인츠 데뷔전을 치르게 된 셈이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마인츠는 25일 오카자키 영입을 발표했다. 마인츠는 오카자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오카자키는 2012/2013시즌까지 2년 반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63경기에 출전, 10골을 기록하며 공격의 한 옵션으로 활약했다.
마인츠는 오카자키 영입 이적료를 비롯한 계약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인츠의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은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을 만큼 오카자키에게 관심을 보였었다.
오카자키를 데려온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이적을 결정해 매우 기쁘다. 오카자키는 중요한 기술을 갖고 있다. 측면에서 유연하게 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인츠는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한다. 오카자키는 친정팀을 상대로 마인츠 데뷔전을 치르게 된 셈이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