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40)가 "다음 시즌도 여전히 자신있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긱스는 현재 UEFA 프로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과정중에 하나로 터키에서 열리고 있는 FIFA 20세이하 남자축구 월드컵에 참석하고 있다. 이처럼 긱스는 비 시즌 기간에 현역 선수 은퇴 이후 감독이나 코치 활동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긱스는 여전히 자신의 24번째 시즌이 될 다음 시즌 또한 준비 중이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 하에 새롭게 출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퍼거슨 감독이 아닌 모예스 감독 지휘하에 맞이하는 첫번째 시즌인데 어떻게 보면 새로운 도전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우승을 이뤄낸 선수들은 그대로 팀에 남아 있다. 그러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이 지금처럼 해냐가면 될 것이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긱스는 또한 “현역 선수 생활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매 시즌 집중하면서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할 것이다” 라며 사실 상 선수로서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는 다음 시즌에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과연, 라이언 긱스가 오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경력과 출전 경험을 살려 새로 부임한 모예스 감독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긱스는 현재 UEFA 프로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과정중에 하나로 터키에서 열리고 있는 FIFA 20세이하 남자축구 월드컵에 참석하고 있다. 이처럼 긱스는 비 시즌 기간에 현역 선수 은퇴 이후 감독이나 코치 활동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긱스는 여전히 자신의 24번째 시즌이 될 다음 시즌 또한 준비 중이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 하에 새롭게 출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퍼거슨 감독이 아닌 모예스 감독 지휘하에 맞이하는 첫번째 시즌인데 어떻게 보면 새로운 도전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우승을 이뤄낸 선수들은 그대로 팀에 남아 있다. 그러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이 지금처럼 해냐가면 될 것이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긱스는 또한 “현역 선수 생활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매 시즌 집중하면서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할 것이다” 라며 사실 상 선수로서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는 다음 시즌에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과연, 라이언 긱스가 오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경력과 출전 경험을 살려 새로 부임한 모예스 감독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