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그동안 이적 시장에서 소극적이었던 아스널이 무려 4,550만 파운드(약 790억 원)를 쏜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 “아스널이 곤살로 이과인, 줄리우 세자르, 마루앙 펠라이니의 영입을 다음 주 내로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만 무려 4,550만 파운드다”고 단독 보도하며 대형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2004/2005시즌 FA컵 우승이후 8년 동안 무관에 빠진 아스널이 대대적인 보강을 선언하며 공격적인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공격부터 골키퍼까지 전 부분에서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로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그 첫 번째 대상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이과인(26)이다. 이미 세부적인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구체적인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91억 원)가 책정됐다.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아스널이 적극적인 협상에 임하고 있어 다음 주 내로 사실상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의 유니폼을 입고 266경기에 나서 122골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한 이과인이 아스널에 합류함에 따라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널이 불안한 골문을 강화하기 위해 브라질 대표 골키퍼 세자르(34)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그 동안 리버풀 골키퍼 페페 레이나와 스토크시티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영입을 추진했으나 150만 파운드(약 26억 원)의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는 세자르로 방향을 선회했다.
또한, 지난 시즌과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세자르의 능력에 큰 믿음을 보이고 있으며 영입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지막 대상은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 온 펠라이니(26)다. 아스널은 그의 영입을 위해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고 중원의 강화를 위해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이미 상당부분 영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에버턴도 펠라이니의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개인적인 금액만 차이가 있어 조만간 영입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 “아스널이 곤살로 이과인, 줄리우 세자르, 마루앙 펠라이니의 영입을 다음 주 내로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만 무려 4,550만 파운드다”고 단독 보도하며 대형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2004/2005시즌 FA컵 우승이후 8년 동안 무관에 빠진 아스널이 대대적인 보강을 선언하며 공격적인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공격부터 골키퍼까지 전 부분에서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로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그 첫 번째 대상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이과인(26)이다. 이미 세부적인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구체적인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91억 원)가 책정됐다.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아스널이 적극적인 협상에 임하고 있어 다음 주 내로 사실상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의 유니폼을 입고 266경기에 나서 122골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한 이과인이 아스널에 합류함에 따라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널이 불안한 골문을 강화하기 위해 브라질 대표 골키퍼 세자르(34)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그 동안 리버풀 골키퍼 페페 레이나와 스토크시티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영입을 추진했으나 150만 파운드(약 26억 원)의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는 세자르로 방향을 선회했다.
또한, 지난 시즌과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세자르의 능력에 큰 믿음을 보이고 있으며 영입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지막 대상은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 온 펠라이니(26)다. 아스널은 그의 영입을 위해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고 중원의 강화를 위해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이미 상당부분 영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에버턴도 펠라이니의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개인적인 금액만 차이가 있어 조만간 영입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