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 소속 공격수인 크리스티안 벤테케(23)가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 내 빅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지난 시즌 뛰어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맹활약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애스턴 빌라는 벤테케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 (약 450억원)을 책정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첼시 그리고 리버풀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크리스티안 벤테케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벤테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스턴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벤테케를 팀 내 중요한 주전 공격수로 생각하며 그를 쉽게 이적시킬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2,500만 파운드 (약 450억원) 이상의 이적료에 부가적인 조항까지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폴 램버트 감독은 벤테케에게 내년 월드컵에서 벨기에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기 위해선 애스턴 빌라에서 한 시즌 더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는 것이 선수 본인에게도 이득이 될 것임을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지난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득점하며 아스톤 빌라를 이끌었다. 리그에서만 총 34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으며 지난 시즌 리그 득점 순위 단독 4위에 올랐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첼시 그리고 리버풀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크리스티안 벤테케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벤테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스턴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벤테케를 팀 내 중요한 주전 공격수로 생각하며 그를 쉽게 이적시킬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2,500만 파운드 (약 450억원) 이상의 이적료에 부가적인 조항까지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폴 램버트 감독은 벤테케에게 내년 월드컵에서 벨기에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기 위해선 애스턴 빌라에서 한 시즌 더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는 것이 선수 본인에게도 이득이 될 것임을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지난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득점하며 아스톤 빌라를 이끌었다. 리그에서만 총 34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으며 지난 시즌 리그 득점 순위 단독 4위에 올랐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