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데이비드 모예스가 다음 시즌 어떠한 모습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어 갈지 벌써부터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86년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아스널 감독직을 맡았던 조지 그레엄이 모예스 감독이 퍼거슨 감독 지휘 하에 이뤄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조지 그레엄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퍼거슨의 후계자로 완벽한 선택이었다. 사람들은 그가 퍼거슨 이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잘 이끌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보기엔 모예스 감독은 잘 해낼 것 같다. 그는 이미 프레스턴과 에버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또 “모예스와 퍼거슨 감독은 서로 닮은 점이 많다. 모예스 감독 또한 큰 야망과 성공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비록 그가 계속해서 퍼거슨 감독과의 비교를 당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그는 큰 경기나 중요한 경기에서도 좋은 지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모예스 감독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조지 그레엄은 1986년 아스널 감독직에 올랐던 인물로, 그는 1988/1989시즌 아스널의 18년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고, 1992/1993 시즌에는 FA컵과 리그컵을 우승하며 더블을 기록했다. UEFA 위너스컵 또한 차지하며 아스널의 성공을 이끌었다. 그러나 그는 선수 영입에 관련해서 에이전트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발각되어 1995년에 구단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적이 있는 감독이다.
과연 전 아스널 감독의 주장대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계속해서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것 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이러한 상황에서, 1986년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아스널 감독직을 맡았던 조지 그레엄이 모예스 감독이 퍼거슨 감독 지휘 하에 이뤄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조지 그레엄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퍼거슨의 후계자로 완벽한 선택이었다. 사람들은 그가 퍼거슨 이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잘 이끌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보기엔 모예스 감독은 잘 해낼 것 같다. 그는 이미 프레스턴과 에버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또 “모예스와 퍼거슨 감독은 서로 닮은 점이 많다. 모예스 감독 또한 큰 야망과 성공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다. 비록 그가 계속해서 퍼거슨 감독과의 비교를 당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그는 큰 경기나 중요한 경기에서도 좋은 지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모예스 감독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조지 그레엄은 1986년 아스널 감독직에 올랐던 인물로, 그는 1988/1989시즌 아스널의 18년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고, 1992/1993 시즌에는 FA컵과 리그컵을 우승하며 더블을 기록했다. UEFA 위너스컵 또한 차지하며 아스널의 성공을 이끌었다. 그러나 그는 선수 영입에 관련해서 에이전트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발각되어 1995년에 구단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적이 있는 감독이다.
과연 전 아스널 감독의 주장대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계속해서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것 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