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웨인 루니(28, 맨체스터 유나이티트)의 FC 바르셀로나행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네이마르(21, FC 바르셀로나)의 절대적인 지지가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30일 네이마르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루니의 추후 행선지가 바르사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바르사의 네이마르의 러브콜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루니는 맨유와 편한 관계다. 퍼거슨의 '루니 이적 요청설' 발설로 인해 불거진 루니의 이적 문제는 당초 가부간에 쉽게 결정될 것으로 보였으나 벌써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게다가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맨유와 루니의 관계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런 불편한 상황에서 네이마르가 루니에게 바르사로 오라는 러브콜을 보냈다.
네이마르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개인적으로 루니를 볼 기회가 있었다”고 운을 뗀 후 “그는 어디를 가든 팀에 완벽히 적응할 것이다. 루니와 함께 뛰고 싶다”며 루니의 동료가 되고 싶다는 의중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바르사의 경기 스타일이나 소속 선수들의 면면을 감안하면, 최고 수준의 선수들에게 있어 완벽한 구단임이 분명하다"면서도 “그는 분명 바르사를 진화시킬 수 있다. 루니와 함께 뛴다면 큰 영광일 것이다”며 루니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30일 네이마르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루니의 추후 행선지가 바르사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바르사의 네이마르의 러브콜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루니는 맨유와 편한 관계다. 퍼거슨의 '루니 이적 요청설' 발설로 인해 불거진 루니의 이적 문제는 당초 가부간에 쉽게 결정될 것으로 보였으나 벌써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게다가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맨유와 루니의 관계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런 불편한 상황에서 네이마르가 루니에게 바르사로 오라는 러브콜을 보냈다.
네이마르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개인적으로 루니를 볼 기회가 있었다”고 운을 뗀 후 “그는 어디를 가든 팀에 완벽히 적응할 것이다. 루니와 함께 뛰고 싶다”며 루니의 동료가 되고 싶다는 의중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바르사의 경기 스타일이나 소속 선수들의 면면을 감안하면, 최고 수준의 선수들에게 있어 완벽한 구단임이 분명하다"면서도 “그는 분명 바르사를 진화시킬 수 있다. 루니와 함께 뛴다면 큰 영광일 것이다”며 루니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