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시작한 첫 번째 일은 팀 내 에이스 웨인 루니 잔류였다. 모예스 감독이 루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비밀 회동을 했다.
지난 6월 30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모예스 감독은 비밀리에 루니를 만났다. 모예스 감독은 루니에게 이적 요청을 철회하고 잔류를 선택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내부 관계자는 ‘더 선’에 “모예스 감독님은 루니를 잡길 원한다.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만남이 이루어졌으나 둘 사이에 어떤 암시도 없었다”며 모예스 감독과 루니의 만남을 밝혔으나 결정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루니는 많은 기회를 얻고 싶어한다. 그는 모든 톱 클래스 선수와 이적을 요청했으나 항상 거절당했다. 그는 이 상황이 바뀌길 원하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고 싶어한다”고 루니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것을 보았다.
이 만남을 통해 루니가 이적을 원하는 이유가 알려졌다. 선수라면 당연히 원하는 또 다른 큰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욕망이 이적 요청으로 이어진 셈이었다. 모예스 감독과 맨유는 루니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주지 않는 한 마음을 돌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
모예스 감독이 루니를 어떤 방법으로 설득해 마음이 바뀌게 할 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지난 6월 30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모예스 감독은 비밀리에 루니를 만났다. 모예스 감독은 루니에게 이적 요청을 철회하고 잔류를 선택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내부 관계자는 ‘더 선’에 “모예스 감독님은 루니를 잡길 원한다.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만남이 이루어졌으나 둘 사이에 어떤 암시도 없었다”며 모예스 감독과 루니의 만남을 밝혔으나 결정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루니는 많은 기회를 얻고 싶어한다. 그는 모든 톱 클래스 선수와 이적을 요청했으나 항상 거절당했다. 그는 이 상황이 바뀌길 원하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고 싶어한다”고 루니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것을 보았다.
이 만남을 통해 루니가 이적을 원하는 이유가 알려졌다. 선수라면 당연히 원하는 또 다른 큰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욕망이 이적 요청으로 이어진 셈이었다. 모예스 감독과 맨유는 루니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주지 않는 한 마음을 돌리기 쉽지 않아 보인다.
모예스 감독이 루니를 어떤 방법으로 설득해 마음이 바뀌게 할 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