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영종도)] 김도용 기자= 소속팀 볼프스부르크 전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 행 비행기에 오른 구자철(24)이 2013/2014 시즌 선전을 다짐하며 이적과 관련, 단장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볼프스부르크는 2일부터 스위스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시즌이 끝난 뒤 휴식을 취하며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린 구자철은 “아내와 지금 당장 독일에서 함께 있지 못하지만 결혼을 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 결혼 후에 책임감도 많이 생겼으며 안정감이 생겨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즌이 끝난 뒤 시간들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했으며 이것이 다음 시즌에 잘 반영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구자철은 1년 6개월동안 임대 생활을 했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볼프스부르크로 합류한다. 구자철의 활약을 지켜본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05가 관심을 나타냈고, 구자철 역시 새로운 팀에서 도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이적설에 대해 구자철은 “이제 이적 기간이 시작됐다. 우선 팀 전지훈련에 참여한 뒤 볼프스부르크 단장,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왜 내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싶다. 그리고 나머지는 경기장 안에서 직접 보여 주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유럽에서 2년 6개월 있으면서 준비를 잘 한다면 팀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올 시즌에는 천천히 가더라도 부상없이 완벽한 시즌을 보내 더 훌륭한 선수로 발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시즌이 끝난 뒤 휴식을 취하며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린 구자철은 “아내와 지금 당장 독일에서 함께 있지 못하지만 결혼을 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 결혼 후에 책임감도 많이 생겼으며 안정감이 생겨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즌이 끝난 뒤 시간들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했으며 이것이 다음 시즌에 잘 반영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구자철은 1년 6개월동안 임대 생활을 했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볼프스부르크로 합류한다. 구자철의 활약을 지켜본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05가 관심을 나타냈고, 구자철 역시 새로운 팀에서 도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이적설에 대해 구자철은 “이제 이적 기간이 시작됐다. 우선 팀 전지훈련에 참여한 뒤 볼프스부르크 단장,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왜 내가 필요한지 물어보고 싶다. 그리고 나머지는 경기장 안에서 직접 보여 주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유럽에서 2년 6개월 있으면서 준비를 잘 한다면 팀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올 시즌에는 천천히 가더라도 부상없이 완벽한 시즌을 보내 더 훌륭한 선수로 발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