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40)가 플레잉 코치로 뛴다.
맨유는 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긱스가 1군 코치로서의 임무도 수행할 것이다”며 긱스가 플레잉 코치로 활약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긱스가 플레잉 코치로 뛰게 되어 기쁘다. 그의 능력과 지금까지의 성공은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라며 “긱스와 다른 선수들 모두 그의 새 역할로 인해 얻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긱스 역시 구단에 감사를 표했다. “플레잉코치로 뛴다는 것은 굉장한 특권이다”고 말문을 연 그는 “나는 내 경험을 선수들과 맨유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코치직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플레잉코치로 뛴다는 것은 내 미래에 첫 발을 내딛는 일”이라며 “모예스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맨유에서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긱스가 1군 코치로서의 임무도 수행할 것이다”며 긱스가 플레잉 코치로 활약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긱스가 플레잉 코치로 뛰게 되어 기쁘다. 그의 능력과 지금까지의 성공은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라며 “긱스와 다른 선수들 모두 그의 새 역할로 인해 얻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긱스 역시 구단에 감사를 표했다. “플레잉코치로 뛴다는 것은 굉장한 특권이다”고 말문을 연 그는 “나는 내 경험을 선수들과 맨유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코치직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플레잉코치로 뛴다는 것은 내 미래에 첫 발을 내딛는 일”이라며 “모예스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맨유에서의 앞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