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아스널이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6)를 노린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4일 “아스널이 수아레스 영입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수아레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었다. 그는 시즌이 끝나고 우루과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큰 구단에서 뛰고 싶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떠날 마음이 없다”고 말해 향후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수아레스의 행선지를 예측하는 항목을 열었던 영국 베팅 전문 사이트 ‘윌리엄힐’은 3일 베팅을 종료시켰다. 스페인의 알 수 없는 돈들이 수아레스의 아스널 행에 베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윌리엄힐’은 “스페인 도박사들이 분명 어떠한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이런 베팅이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영국의 베팅 사이트인 ‘스카이 벳’은 수아레스의 올 여름 이적 시장 행보에 대한 베팅에서 리버풀 잔류에 3배의 배당률을 책정하며 가장 높은 배당률을 책정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1.5배로 가장 낮았으며 아스널 이적이 1.75배로 두 번째로 낮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4일 “아스널이 수아레스 영입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수아레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었다. 그는 시즌이 끝나고 우루과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큰 구단에서 뛰고 싶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떠날 마음이 없다”고 말해 향후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수아레스의 행선지를 예측하는 항목을 열었던 영국 베팅 전문 사이트 ‘윌리엄힐’은 3일 베팅을 종료시켰다. 스페인의 알 수 없는 돈들이 수아레스의 아스널 행에 베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윌리엄힐’은 “스페인 도박사들이 분명 어떠한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이런 베팅이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영국의 베팅 사이트인 ‘스카이 벳’은 수아레스의 올 여름 이적 시장 행보에 대한 베팅에서 리버풀 잔류에 3배의 배당률을 책정하며 가장 높은 배당률을 책정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1.5배로 가장 낮았으며 아스널 이적이 1.75배로 두 번째로 낮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