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손흥민(21)에 대한 독일 언론의 관심도 크다.
독일 온라인 뉴스인 ‘포커스 온라인’ 4일 만 20세 이하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분데스리가 영스타 2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 20명 중에 두 번째로 높은 몸값을 자랑하며 이름을 올렸다.
‘포커스 온라인’은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은 네이마르(21)라는 어린 선수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5,700만 유로(약 850억 원)를 지불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마리오 괴체(21)가 3,700만 유로(약 540억 원)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앞으로 소개할 선수들도 높은 몸값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포커스 온라인’은 “손흥민은 한국 출신의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그는 2012/2013 시즌 12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함부르크의 떠오르는 스타였다. 이적 기간 중 그의 가치는 연일 상승했다. 안드레 쉬를레를 첼시로 보낸 레버쿠젠은 1,000만 유로(약 150억 원)에 손흥민을 영입했다”며 손흥민을 소개했다.
손흥민과 함께 율리안 드락슬러(20, 샬케04), 히카르도 로드리게스(21, 볼프스부르크), 케빈 볼란드(21, 호펜하임), 그라니트 샤카(21, 묀헨글라드바흐) 등이 20인 명단에 선정됐다.
독일 온라인 뉴스인 ‘포커스 온라인’ 4일 만 20세 이하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분데스리가 영스타 2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 20명 중에 두 번째로 높은 몸값을 자랑하며 이름을 올렸다.
‘포커스 온라인’은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은 네이마르(21)라는 어린 선수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5,700만 유로(약 850억 원)를 지불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마리오 괴체(21)가 3,700만 유로(약 540억 원)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앞으로 소개할 선수들도 높은 몸값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포커스 온라인’은 “손흥민은 한국 출신의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그는 2012/2013 시즌 12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함부르크의 떠오르는 스타였다. 이적 기간 중 그의 가치는 연일 상승했다. 안드레 쉬를레를 첼시로 보낸 레버쿠젠은 1,000만 유로(약 150억 원)에 손흥민을 영입했다”며 손흥민을 소개했다.
손흥민과 함께 율리안 드락슬러(20, 샬케04), 히카르도 로드리게스(21, 볼프스부르크), 케빈 볼란드(21, 호펜하임), 그라니트 샤카(21, 묀헨글라드바흐) 등이 20인 명단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