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성남 일화의 ‘마에스트로’ 제파로프가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6라운드 베스트를 발표했다. 제파로프는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제파로프는 지난 3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3-2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제파로프에 대해 “노련한 경기운영과 정교한 킥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성남의 마에스트로”라고 평가하며 MVP로 선정했다.
베스트 일레븐의 공격수로는 스테보(수원), 고무열(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제파로프를 포함해 한상운(울산), 황순민(대구), 파그너(부산)이 선정됐다. 수비 부분에는 배효성(강원), 박진포, 임채민, 강진욱(이상 성남)이 골키퍼는 성남의 전상욱이 뽑혔다.
베스트 팀은 총점 9.4점의 수원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매치에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던 강원FC와 부산아이파크 경기가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그래픽=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6라운드 베스트를 발표했다. 제파로프는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제파로프는 지난 3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3-2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제파로프에 대해 “노련한 경기운영과 정교한 킥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성남의 마에스트로”라고 평가하며 MVP로 선정했다.
베스트 일레븐의 공격수로는 스테보(수원), 고무열(포항)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제파로프를 포함해 한상운(울산), 황순민(대구), 파그너(부산)이 선정됐다. 수비 부분에는 배효성(강원), 박진포, 임채민, 강진욱(이상 성남)이 골키퍼는 성남의 전상욱이 뽑혔다.
베스트 팀은 총점 9.4점의 수원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매치에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던 강원FC와 부산아이파크 경기가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그래픽=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