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리오넬 메시(26)와 네이마르(21)가 문제없이 공존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하향세 논란에 휩싸여 있는 바르사와 스페인 대표팀이 제 모습을 찾을 것이라는 덕담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와 또 다른 최고의 선수가 성공적으로 공존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며 "메시와 네이마르 역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음 시즌 바르사 공격진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또한 "바르사와 스페인 축구는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본다. 젊은 유망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스페인의 최근 부진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언론들도 메시와 네이마르의 공존을 낙관하고 있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의 경우 네이마르를 '제2의 호나우지뉴'에 비유하며 과거 메시와 호나우지뉴가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냈던 모습이 재현될 것이란 전망을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과르디올라 감독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와 또 다른 최고의 선수가 성공적으로 공존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며 "메시와 네이마르 역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음 시즌 바르사 공격진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또한 "바르사와 스페인 축구는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본다. 젊은 유망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스페인의 최근 부진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언론들도 메시와 네이마르의 공존을 낙관하고 있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의 경우 네이마르를 '제2의 호나우지뉴'에 비유하며 과거 메시와 호나우지뉴가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냈던 모습이 재현될 것이란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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