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을 영입할 수 없을 것이란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에 따르면 PSG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레알에 보내는 대신 선수 영입은 못 하는 조항을 양자간의 계약서에 첨부시켰다.
만약 이 조항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레알은 올 여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 마르코 베라티(20), 블레이즈 마투이디(26)와 같은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조차 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이브라히모비치와 베라티는 언론들에 의해 심심치 않게 레알행 루머에 연관되어 온 선수들이다.
이와 함께 '르 파리지엥'은 바르셀로나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치아구 시우바(29) 역시 올 여름 잔류하게 될 것이라 언급했다. 그 이유는 로랑 블랑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시우바에 대한 판매불가 방침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레알과 바르사의 올 여름 'PSG 침공 대작전'은 이래저래 실행으로 옮기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에 따르면 PSG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레알에 보내는 대신 선수 영입은 못 하는 조항을 양자간의 계약서에 첨부시켰다.
만약 이 조항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레알은 올 여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 마르코 베라티(20), 블레이즈 마투이디(26)와 같은 선수들의 영입을 시도조차 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이브라히모비치와 베라티는 언론들에 의해 심심치 않게 레알행 루머에 연관되어 온 선수들이다.
이와 함께 '르 파리지엥'은 바르셀로나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치아구 시우바(29) 역시 올 여름 잔류하게 될 것이라 언급했다. 그 이유는 로랑 블랑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시우바에 대한 판매불가 방침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레알과 바르사의 올 여름 'PSG 침공 대작전'은 이래저래 실행으로 옮기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