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뭇매를 맞아야 할 때는 충분히 맞고 지나가야 한다.”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의 SNS 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성용은 비공개 계정의 페이스북에 최강희 감독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으나 10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징계 없이 엄중경고를 받았다
한혜진은 이날 경기 남양주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 기성용에 대한 질문에 “다들 궁금해 하시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혜진은 이어 “나와 신랑이 하는 직업은 대중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이라 뭇매를 맞아야 할 때는 충분히 맞고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다.
그녀는 또 “우리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 지나면 도약할 좋은 기회가 오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한혜진과 결혼식을 올린 기성용은 이튿날 출국, 현재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의 SNS 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기성용은 비공개 계정의 페이스북에 최강희 감독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으나 10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징계 없이 엄중경고를 받았다
한혜진은 이날 경기 남양주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 기성용에 대한 질문에 “다들 궁금해 하시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혜진은 이어 “나와 신랑이 하는 직업은 대중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이라 뭇매를 맞아야 할 때는 충분히 맞고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다.
그녀는 또 “우리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 지나면 도약할 좋은 기회가 오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한혜진과 결혼식을 올린 기성용은 이튿날 출국, 현재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