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귀환을 노리는 이청용(25)에게 악재가 생겼다.
이청용 차기 행선지로 꼽히던 에버턴이 바르셀로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제라르 데울로페우(19)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비롯한 복수 언론은 10일 에버턴의 데울로페우 임대 소식을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와 2017년까지 재계약했다. 그러나 네이마르 영입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게 됐다.
데울로페우는 경험을 쌓기 위해 에버턴행을 택했다. 기량 발전을 위해서다. 에버턴 역시 스페인 신성 데울로페우 영입으로 공격 옵션을 늘리게 됐다.
이번 임대 이적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입김이 컸다. 마르티네스는 측면 공격 강화를 위해 데울로페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 역시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1994년생인 그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B팀 소속으로 33경기에 나와 18골을 터뜨렸다. 스페인 20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로도 맹활약 중이다.
데울로페우의 에버턴행은 이청용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에버턴은 측면 공격 강화 하나로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내비쳤다. 그러나 데울로페우 임대 영입으로 이청용 영입설 역시 수그러들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귀환을 노리는 이청용에겐 악재나 다름 없다.
에버턴뿐 아니라 선덜랜드 역시 이청용 영입을 주시 중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이청용 차기 행선지로 꼽히던 에버턴이 바르셀로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제라르 데울로페우(19)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비롯한 복수 언론은 10일 에버턴의 데울로페우 임대 소식을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와 2017년까지 재계약했다. 그러나 네이마르 영입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게 됐다.
데울로페우는 경험을 쌓기 위해 에버턴행을 택했다. 기량 발전을 위해서다. 에버턴 역시 스페인 신성 데울로페우 영입으로 공격 옵션을 늘리게 됐다.
이번 임대 이적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입김이 컸다. 마르티네스는 측면 공격 강화를 위해 데울로페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 역시 임대 이적을 허락했다.
데울로페우는 바르셀로나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1994년생인 그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B팀 소속으로 33경기에 나와 18골을 터뜨렸다. 스페인 20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로도 맹활약 중이다.
데울로페우의 에버턴행은 이청용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에버턴은 측면 공격 강화 하나로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내비쳤다. 그러나 데울로페우 임대 영입으로 이청용 영입설 역시 수그러들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귀환을 노리는 이청용에겐 악재나 다름 없다.
에버턴뿐 아니라 선덜랜드 역시 이청용 영입을 주시 중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