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SNS사건’으로 국내에 적잖은 파동을 일으킨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연습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스완지는 10일 네덜란드 라콰르티아FC에서 네덜란드 3부리그의 하글라디아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스완지는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기성용 또한 도움을 올리며 스완지의 대승을 거들었다.
기성용은 벤치에서 경기시작을 맞이했다. 전반전은 선발자리를 놓고 기성용과 다툴 존조 셸비(21)의 몫이었다. 셸비는 전반 45분만 소화하며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기성용은 스완지의 공수를 조율하다 5-0이던 후반 16분, 팀의 6번째 골인 파블로 에르난데스(28)의 헤딩 골을 도왔다.
기성용은 이미 지난 6일 FC 그라벤잔데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자신의 스완지 첫 골을 만든 데 이어 기성용은 이번엔 도움까지 기록하며 새 시즌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완지 공식 홈페이지 캡쳐
스완지는 10일 네덜란드 라콰르티아FC에서 네덜란드 3부리그의 하글라디아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스완지는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기성용 또한 도움을 올리며 스완지의 대승을 거들었다.
기성용은 벤치에서 경기시작을 맞이했다. 전반전은 선발자리를 놓고 기성용과 다툴 존조 셸비(21)의 몫이었다. 셸비는 전반 45분만 소화하며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기성용은 스완지의 공수를 조율하다 5-0이던 후반 16분, 팀의 6번째 골인 파블로 에르난데스(28)의 헤딩 골을 도왔다.
기성용은 이미 지난 6일 FC 그라벤잔데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자신의 스완지 첫 골을 만든 데 이어 기성용은 이번엔 도움까지 기록하며 새 시즌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완지 공식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