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32)가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일정에 합류하지 못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0일 “비디치가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맨유는 아직 이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디치가 참여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1년간 고생하게 한 무릎 부상의 치료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맨유에는 비디치처럼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크리스 스몰링과 애슐리 영도 각각 발과 발목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으며 루이스 나니 또한 코뼈가 부러져 치료 중에 있다.
로빈 판 페르시와 다비드 데 헤아도 13일 방콕에서의 첫 경기에는 합류하지 않지만 20일 호주 시드니에서의 경기에서 합류한다. 카가와 신지의 경우는 23일 요코하마전부터 합류하게 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0일 “비디치가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맨유는 아직 이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디치가 참여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1년간 고생하게 한 무릎 부상의 치료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맨유에는 비디치처럼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크리스 스몰링과 애슐리 영도 각각 발과 발목부상으로 회복 중에 있으며 루이스 나니 또한 코뼈가 부러져 치료 중에 있다.
로빈 판 페르시와 다비드 데 헤아도 13일 방콕에서의 첫 경기에는 합류하지 않지만 20일 호주 시드니에서의 경기에서 합류한다. 카가와 신지의 경우는 23일 요코하마전부터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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