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동국의 득점포는 쉬는 날이 없다.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황선홍 포항 감독과 김도훈 강원 코치가 가지고 있는 8경기 연속 득점에도 도전하게 됐다.
전북 현대는 13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이동국의 7경기 연속골과 레오나르도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전북은 9승 3무 6패, 승점 30점으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역전패 당한 부산은 6승 7무 5패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8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부산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파그너가 이경렬의 도움을 받아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앞서 나갔다. 박종우의 프리킥을 이경렬이 문전으로 방향을 바꾼 공을 파그너가 오르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북은 최근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이동국이 있었다. 이동국은 뒤지고 있던 전반 23분 박희도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7경기 연속골이다.
전북은 후반 8분 교체 투입된 레오나르두가 케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치며 역전 골을 성공 시켰다. 전북은 레오나르두의 골을 경기 종료까지 잘 지키며 2-1 승리를 거뒀다.
울산 현대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최보경, 김신욱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10승 4무 4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대전은 이날 패배로 14경기 연속 무승 (5무 9패)의 부진을 거듭하며 승점 9점(1승 6무 11패)으로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는 조용태가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수원의 2-1 승리로 끝났다. 수원은 제주에 승리하며 9승 3무 6패, 승점 30점으로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원에 패한 제주는 7승 6무 4패로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6위로 떨어졌다.
전북 현대는 13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이동국의 7경기 연속골과 레오나르도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전북은 9승 3무 6패, 승점 30점으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역전패 당한 부산은 6승 7무 5패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8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하지만 전북은 최근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이동국이 있었다. 이동국은 뒤지고 있던 전반 23분 박희도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7경기 연속골이다.
전북은 후반 8분 교체 투입된 레오나르두가 케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치며 역전 골을 성공 시켰다. 전북은 레오나르두의 골을 경기 종료까지 잘 지키며 2-1 승리를 거뒀다.
울산 현대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최보경, 김신욱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10승 4무 4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대전은 이날 패배로 14경기 연속 무승 (5무 9패)의 부진을 거듭하며 승점 9점(1승 6무 11패)으로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는 조용태가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수원의 2-1 승리로 끝났다. 수원은 제주에 승리하며 9승 3무 6패, 승점 30점으로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원에 패한 제주는 7승 6무 4패로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6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