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한국 축구의 ‘샛별’ 류승우(20, 중앙대) 영입을 확정했다는 소식이다.
독일 언론 ‘키커’는 15일 “도르트문트는 그간 류승우를 영입하길 희망했고, 이미 영입을 확정한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 3대 축구전문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독일 ‘키커’가 직접 언급한 사항이기에 공신력 있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키커’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지난 2010년에 영입한 카가와 신지(맨유) 이후로 아시아 선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이에 최근 U-20 월드컵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류승우를 영입했다.
키커는 이날 기사를 통해 류승우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기도 했다. ‘키커’는 “중앙대 출신의 작은 체구를 지닌 선수다"면서도 "류승우의 U-20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눈부셨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키커 홈페이지
독일 언론 ‘키커’는 15일 “도르트문트는 그간 류승우를 영입하길 희망했고, 이미 영입을 확정한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 3대 축구전문지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독일 ‘키커’가 직접 언급한 사항이기에 공신력 있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키커’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지난 2010년에 영입한 카가와 신지(맨유) 이후로 아시아 선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이에 최근 U-20 월드컵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류승우를 영입했다.
키커는 이날 기사를 통해 류승우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기도 했다. ‘키커’는 “중앙대 출신의 작은 체구를 지닌 선수다"면서도 "류승우의 U-20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눈부셨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키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