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리버풀이 루이스 수아레스(26)에 대한 아스널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아스널이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0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리버풀의 이안 에어 단장은 "아스널로부터 수아레스에 대한 공식 오퍼를 전달받았다" 라며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임을 인정했다. 또한 에어 단장은 "아스널의 오퍼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아니오'였다" 라며 아스널의 영입제안을 이미 거절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에어 단장은 "수아레스는 아스널이나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내게 직접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라며 수아레스의 잔류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아스널이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2차 오퍼를 리버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스널이 2차로 제시하게 될 수아레스의 추정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92억원)에 달한다.
아스널은 수아레스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이과인(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27) 등에게 폭 넓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아스널이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0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리버풀의 이안 에어 단장은 "아스널로부터 수아레스에 대한 공식 오퍼를 전달받았다" 라며 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임을 인정했다. 또한 에어 단장은 "아스널의 오퍼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아니오'였다" 라며 아스널의 영입제안을 이미 거절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에어 단장은 "수아레스는 아스널이나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내게 직접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라며 수아레스의 잔류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아스널이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2차 오퍼를 리버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스널이 2차로 제시하게 될 수아레스의 추정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92억원)에 달한다.
아스널은 수아레스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이과인(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27) 등에게 폭 넓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