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의 티토 빌라노바 감독이 세스크 파브레가스(26)의 팀 잔류를 선언했다.
빌라노바 감독은 16일 바르셀로나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우리가 다른 팀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난 파브레가스와 대화를 나눴고, 그는 팀에 남기를 원한다고 내게 말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15일 영국 언론 ‘가디언’은 “맨유가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39억 원)를 책정해 바르셀로나에 정식으로 제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최근 티아고 알칸타라(21)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이후 중앙 미드필더를 보강하지 않은 채 파브레가스마저 이적시킬 수 없다는 방침이다.
이미 파브레가스는 현지 언론을 통해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빌라노바 감독은 16일 바르셀로나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우리가 다른 팀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난 파브레가스와 대화를 나눴고, 그는 팀에 남기를 원한다고 내게 말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15일 영국 언론 ‘가디언’은 “맨유가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39억 원)를 책정해 바르셀로나에 정식으로 제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미 파브레가스는 현지 언론을 통해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