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스완지 시티가 아스널의 왼쪽 풀백 유망주 저나드 미드(21)를 영입하면서 유럽 무대를 위한 착실한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스완지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서 9년간 활약한 젊은 수비수 저나드 미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 유스 출신인 미드는 지난 해 아스널 1군 소속으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1경기씩을 뛰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이 유망주 10명을 대거 방출하면서 새로운 팀을 모색해왔고 결국 스완지로 이적했다.
왼쪽 측면 수비가 주 포지션인 미드는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지난 시즌 벤 데이비스의 성공을 보면서 영입을 결정했고 일단 21세 이하 팀 크리스티안 오닐리 코치의 지도를 받을 계획이다.
자신의 커리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미드는 패스 플레이를 추구하는 스완지에 온 것을 매우 반가워했다. 그는 “11세부터 아스널에 있었기에 스완지 스타일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스완지는 지난 시즌 놀라운 행보를 보였다 스완지에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목표는 21세 이하 팀을 시작으로 라우드럽 감독의 왼쪽 수비수로 성장하는 것이다. 훌륭한 감독에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회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벤 데이비스의 지난 시즌 활약을 잘 알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스완지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서 9년간 활약한 젊은 수비수 저나드 미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스널 유스 출신인 미드는 지난 해 아스널 1군 소속으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1경기씩을 뛰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이 유망주 10명을 대거 방출하면서 새로운 팀을 모색해왔고 결국 스완지로 이적했다.
왼쪽 측면 수비가 주 포지션인 미드는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지난 시즌 벤 데이비스의 성공을 보면서 영입을 결정했고 일단 21세 이하 팀 크리스티안 오닐리 코치의 지도를 받을 계획이다.
자신의 커리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미드는 패스 플레이를 추구하는 스완지에 온 것을 매우 반가워했다. 그는 “11세부터 아스널에 있었기에 스완지 스타일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스완지는 지난 시즌 놀라운 행보를 보였다 스완지에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목표는 21세 이하 팀을 시작으로 라우드럽 감독의 왼쪽 수비수로 성장하는 것이다. 훌륭한 감독에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회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벤 데이비스의 지난 시즌 활약을 잘 알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