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주전 수비수들이 잇단 부상에 이어 새로 영입한 마르틴 데미첼리스까지 부상을 당하며 맨체스터 시티가 리그 초반 운영에 어려움을 맞이하게 됐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데미첼리스가 무릎 부상으로 6주간 결장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초반 주전 수비수인 마티야 나스타시치와 빈센트 콤파니가 부상을 당하며 전문 중앙 수비수로는 줄리온 레스콧만 보유하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중앙 수비수를 추가로 영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카디프 시티에게 2-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는 등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과거 리버 플라테와 말라가에서 자신에게 지도를 받았던 데미첼리스를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그러나 데미첼리스는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뒤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무릎 부상을 당하며 6주간 결장하며 다시 한 번 수비 불안을 가져오게 됐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페이스북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데미첼리스가 무릎 부상으로 6주간 결장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초반 주전 수비수인 마티야 나스타시치와 빈센트 콤파니가 부상을 당하며 전문 중앙 수비수로는 줄리온 레스콧만 보유하게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중앙 수비수를 추가로 영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카디프 시티에게 2-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는 등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과거 리버 플라테와 말라가에서 자신에게 지도를 받았던 데미첼리스를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그러나 데미첼리스는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뒤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무릎 부상을 당하며 6주간 결장하며 다시 한 번 수비 불안을 가져오게 됐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