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후안 마타(25, 첼시)가 발렌시아로 갈 뻔했다?
마타의 옛 소속팀 발렌시아가 올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마타의 임대 영입을 노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발렌시아 지역언론 ‘수퍼데포르테’가 5일 이 사실을 전했다. 이 언론은 “발렌시아 아마데오 살보 회장이 마타의 아버지와 에이전트에게 마타의 임대에 관해 문의했으나, 이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후, ‘에이스’ 역할을 했던 마타의 입지는 불안정해졌다.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의 영입을 위해 마타에 현금을 얹어 제의하겠다는 이야기가 나돌며, 무리뉴 감독 체제서 마타의 자리는 없는 것으로 보였다.
이에 마타는 불안한 여름을 보내야 했다. 마타는 여름 이적시장 내내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고, 그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발렌시아 뿐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타의 아버지는 “아스널 역시 마타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으며, ‘수퍼데포르테’ 는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 역시 마타의 영입을 노렸다”고 보도했다.
수 많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첼시에 남은 마타가 2013/2014 시즌 무리뉴 감독의 부임과 함께 더욱 두꺼워진 첼시의 스쿼드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마타의 옛 소속팀 발렌시아가 올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마타의 임대 영입을 노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발렌시아 지역언론 ‘수퍼데포르테’가 5일 이 사실을 전했다. 이 언론은 “발렌시아 아마데오 살보 회장이 마타의 아버지와 에이전트에게 마타의 임대에 관해 문의했으나, 이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후, ‘에이스’ 역할을 했던 마타의 입지는 불안정해졌다.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인 루니의 영입을 위해 마타에 현금을 얹어 제의하겠다는 이야기가 나돌며, 무리뉴 감독 체제서 마타의 자리는 없는 것으로 보였다.
이에 마타는 불안한 여름을 보내야 했다. 마타는 여름 이적시장 내내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고, 그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발렌시아 뿐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타의 아버지는 “아스널 역시 마타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으며, ‘수퍼데포르테’ 는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 역시 마타의 영입을 노렸다”고 보도했다.
수 많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첼시에 남은 마타가 2013/2014 시즌 무리뉴 감독의 부임과 함께 더욱 두꺼워진 첼시의 스쿼드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