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여름 자신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이 바이엘 레버쿠젠에서의 성공을 다짐했다.
손흥민은 올 여름 맨유를 포함한 여러 구단의 제의를 뿌리치고 레버쿠젠을 선택, 2018년까지 계약을 했다. 독일의 축구 전문지 ‘키커’는 “손흥민이 레버쿠젠과의 계약 조건으로 인해 최소 2015년까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없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12일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고심 끝에 레버쿠젠을 선택했고, 장기 계약을 맺었다. 나는 이 곳에서 성공하길 원한다. 문제 될 것은 없다”며 새로운 팀 레버쿠젠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레버쿠젠의 사미 히피아 감독은 “손흥민은 우리 팀에 집중할 것을 확신한다”며 올 여름 새롭게 영입한 손흥민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맨유의 제안을 뿌리치고 레버쿠젠을 선택한 손흥민은 운명의 장난처럼 맨유와 18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 경기에서 만나게 된다.
지난 11일 A매치 두 경기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가기 전 공항에서 손흥민은 “어린 시절부터 응원했던 맨유와 올드 트라포드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대된다”며 맨유와의 경기를 기대했다.
사진=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제공
손흥민은 올 여름 맨유를 포함한 여러 구단의 제의를 뿌리치고 레버쿠젠을 선택, 2018년까지 계약을 했다. 독일의 축구 전문지 ‘키커’는 “손흥민이 레버쿠젠과의 계약 조건으로 인해 최소 2015년까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없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12일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고심 끝에 레버쿠젠을 선택했고, 장기 계약을 맺었다. 나는 이 곳에서 성공하길 원한다. 문제 될 것은 없다”며 새로운 팀 레버쿠젠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레버쿠젠의 사미 히피아 감독은 “손흥민은 우리 팀에 집중할 것을 확신한다”며 올 여름 새롭게 영입한 손흥민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맨유의 제안을 뿌리치고 레버쿠젠을 선택한 손흥민은 운명의 장난처럼 맨유와 18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 경기에서 만나게 된다.
지난 11일 A매치 두 경기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가기 전 공항에서 손흥민은 “어린 시절부터 응원했던 맨유와 올드 트라포드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대된다”며 맨유와의 경기를 기대했다.
사진=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