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선덜랜드의 감독 경질에 두 한국인 선수가 울고 웃었다.
선덜랜드는 25일 새벽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와 캐피털 원 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기성용은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경질에도 팀의 주축 선수임을 확인 받으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최근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불안한 입지를 이어갔다. 반면 지동원의 경쟁자인 코너 위컴과 파비오 보리니는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선덜랜드는 25일 새벽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와 캐피털 원 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기성용은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경질에도 팀의 주축 선수임을 확인 받으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최근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불안한 입지를 이어갔다. 반면 지동원의 경쟁자인 코너 위컴과 파비오 보리니는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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