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지난 시즌 FA컵 우승 트로피를 위건 애슬레틱에게 내준 맨체스터 시티가 캐피털 원 컵에서 시원한 복수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25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위건과의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 경기서 5골을 폭발시키며 위건에 5-0의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전반 33분 제코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끝냈다. 그러나 맨시티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5분 요베티치의 득점을 시작으로 후반 31분 야야 투레, 후반 38분 요베티치, 후반 41분 나바스의 릴레이 골로 연속 득점에 성공, 결국 5-0의 스코어를 만들어 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위건은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0-5의 굴욕적인 패배를 바라 봐야만 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지난 시즌 FA컵 결승 패배를 씻어냄과 동시에 캐피털 원 컵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시티는 25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위건과의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 경기서 5골을 폭발시키며 위건에 5-0의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전반 33분 제코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끝냈다. 그러나 맨시티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5분 요베티치의 득점을 시작으로 후반 31분 야야 투레, 후반 38분 요베티치, 후반 41분 나바스의 릴레이 골로 연속 득점에 성공, 결국 5-0의 스코어를 만들어 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위건은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0-5의 굴욕적인 패배를 바라 봐야만 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지난 시즌 FA컵 결승 패배를 씻어냄과 동시에 캐피털 원 컵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