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미친 왼발’ 이상협이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고양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이상협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연맹은 이상협에 대해 “헤딩골로 3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낼 정도로 물 오른 득점감과 파괴력”이라고 평가했다.
베스트 일레븐에서 공격진은 김신철(부천), 루시오(광주)가 뽑혔으며, 미드필더 부분에는 이상협과 함께 김재성(상주), 오범석(경찰), 송치훈(부천)이 선정됐다.
수비수 네명으로는 최철순, 백종환(이상 상주), 임하람(광주), 박재홍(부천)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안양의 이진형이 선정됐다.
사진=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고양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이상협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연맹은 이상협에 대해 “헤딩골로 3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낼 정도로 물 오른 득점감과 파괴력”이라고 평가했다.
베스트 일레븐에서 공격진은 김신철(부천), 루시오(광주)가 뽑혔으며, 미드필더 부분에는 이상협과 함께 김재성(상주), 오범석(경찰), 송치훈(부천)이 선정됐다.
수비수 네명으로는 최철순, 백종환(이상 상주), 임하람(광주), 박재홍(부천)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안양의 이진형이 선정됐다.

사진=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