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로빈 판 페르시의 부상 결장으로 사실상 공격라인의 중책을 맡고 있는 웨인 루니마저 심각한 부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걱정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물론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지만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리그 랭킹을 한 계단이라도 올리는 것이 맨유로서는 중요한 과제다. 이미 UEFA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물건너 갔다하더라도 유로파리그라도 진출하는 것은 선수들의 동기 부여 측면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루니는 지난 1일 캐링턴 훈련장에서 팀 훈련을 실시하던 도중 갑작스런 위장의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하고 정밀 진단을 받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국 현지 언론들은 루니의 부상이 단순한 위통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맨유의 임시 감독을 맡으며 연승 행진을 이끌고 싶은 의욕이 강한 라이언 긱스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장 주말에 예정되어 있는 선덜랜드전에 루니의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발가락 부상에서 복귀해 지난 주말 노리치 전 대승을 이끈 주역이었던 루니가 선덜랜드전에 결장한다면 맨유의 공격 라인의 무게감을 현저히 약화될 수 밖에 없다.
기획취재팀
물론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지만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리그 랭킹을 한 계단이라도 올리는 것이 맨유로서는 중요한 과제다. 이미 UEFA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물건너 갔다하더라도 유로파리그라도 진출하는 것은 선수들의 동기 부여 측면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루니는 지난 1일 캐링턴 훈련장에서 팀 훈련을 실시하던 도중 갑작스런 위장의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하고 정밀 진단을 받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국 현지 언론들은 루니의 부상이 단순한 위통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맨유의 임시 감독을 맡으며 연승 행진을 이끌고 싶은 의욕이 강한 라이언 긱스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장 주말에 예정되어 있는 선덜랜드전에 루니의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발가락 부상에서 복귀해 지난 주말 노리치 전 대승을 이끈 주역이었던 루니가 선덜랜드전에 결장한다면 맨유의 공격 라인의 무게감을 현저히 약화될 수 밖에 없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