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28)와 마티야 나스타시치(21)가 부상에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에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실바는 에버턴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나스타시치 역시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부상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실바는 지난 22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상대팀 수비수들과 공 경합을 벌이다 수비수 발에 걸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후 일어나지 못한 실바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나가야 했다. 이후 구단은 실바가 약 2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었다.
올 시즌 초반부터 발목 부상으로 고생했던 나스타시치는 지난 2월 무릎 부상을 당하는 등 올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현재 1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과 승점차이가 3점밖에 나지 않으며, 골득실에서도 8점차로 앞서있어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면 자력으로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부상으로 이탈했던 두 선수의 복귀는 맨시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에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실바는 에버턴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나스타시치 역시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부상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실바는 지난 22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상대팀 수비수들과 공 경합을 벌이다 수비수 발에 걸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후 일어나지 못한 실바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나가야 했다. 이후 구단은 실바가 약 2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었다.
올 시즌 초반부터 발목 부상으로 고생했던 나스타시치는 지난 2월 무릎 부상을 당하는 등 올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현재 1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과 승점차이가 3점밖에 나지 않으며, 골득실에서도 8점차로 앞서있어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면 자력으로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부상으로 이탈했던 두 선수의 복귀는 맨시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