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성공시대를 이끌고 있는 위르겐 클럽 감독의 인기는 유럽에서 정상권을 달리고 있다. 영국의 '미러'가 인터넷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임감독 선호도' 여론 조사에서압도적인 1위이다.
이 매체는 독자들에게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누구를 원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감독 후보 리스트에는 루이스 판 할, 카를로스 케이로스, 알렉스 퍼거슨, 위르겐 클롭, 라이언 긱스, 디에고 시메오네, 안토니오 콘테, 펩 과르디올라, 파비오 카펠로, 프랑크 데 부어 10명이 올라 있다.
현재 진행중인 여론 조사 중간 결과를 보면 위르겐 클롭이 42%로 1위, 판 할 15%로 2위, 긱스 12%로 3위, 퍼거슨 10%로 4위, 과르디올라 9%로 5위, 시메오네-케이로스 4%로 공동 6위, 카펠로-데 부어 2%로 공동 8위, 콘테 1%로 꼴찌다.
클롭의 인기는 스페인에서도 높았다. 스페인의 '마르카'가 지난달 19일 여론 조사를 실시했을 당시 바르세로나 차기 감독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클롭은 이런 분위기에 대해 "도르트문트를 사랑한다"며 바르셀로나행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맨유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하면서 클롭도 여러 명의 유력한 후보중 한명으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클롭은 '가디언'을 통해 "맨유는 위대한 클럽이고 열정적인 팬들을 가진 팀이지만 맨유 감독직을 원치 않는다"며 맨유 지휘봉을 잡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기획취재팀
이 매체는 독자들에게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누구를 원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감독 후보 리스트에는 루이스 판 할, 카를로스 케이로스, 알렉스 퍼거슨, 위르겐 클롭, 라이언 긱스, 디에고 시메오네, 안토니오 콘테, 펩 과르디올라, 파비오 카펠로, 프랑크 데 부어 10명이 올라 있다.
현재 진행중인 여론 조사 중간 결과를 보면 위르겐 클롭이 42%로 1위, 판 할 15%로 2위, 긱스 12%로 3위, 퍼거슨 10%로 4위, 과르디올라 9%로 5위, 시메오네-케이로스 4%로 공동 6위, 카펠로-데 부어 2%로 공동 8위, 콘테 1%로 꼴찌다.
클롭의 인기는 스페인에서도 높았다. 스페인의 '마르카'가 지난달 19일 여론 조사를 실시했을 당시 바르세로나 차기 감독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클롭은 이런 분위기에 대해 "도르트문트를 사랑한다"며 바르셀로나행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맨유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하면서 클롭도 여러 명의 유력한 후보중 한명으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클롭은 '가디언'을 통해 "맨유는 위대한 클럽이고 열정적인 팬들을 가진 팀이지만 맨유 감독직을 원치 않는다"며 맨유 지휘봉을 잡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기획취재팀